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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몽준 반값등록금 대학졸업생에대한존경심훼손시켜 정몽준 대학등록금 관훈토론회에서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부정적 정몽준 등록금 정몽준 등록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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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반값등록금 대학졸업생에대한존경심훼손시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대학반값등록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숙명여대 제2학창 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게 반값등록금은 최고 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떨어뜨리고 대학 졸업생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을 떨어뜨린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몽준 후보는 시립대교수를 만나보니 대학 재정도 나빠졌고 교수들의 연구비와 월급도 깎여 좋아하지 않다며 반값등록금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몽준은 19일에 열린 관훈클럽 주최 서울시장 후보 tv관훈토론회에서도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에 대해 잘못한 복지정책이라며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

정몽준은 지난 1983년부터 지난 2월까지 울산대 이사장으로 재직했고 현재는 명예이사장에 추대되었습니다.

정몽준은 아들과 부인의 세월호 사태관련 막말로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귀족 정치인이라며 많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정몽준의 아들은 국민 미개인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입니다.

정몽준의 과거에도 버스비가 70원이 아니냐는 등 국민정서를 이해못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반값 등록금이 대학 졸업생에 대한 존경심을 훼손시키냐'. '일반 시민들 정서를 너무 모른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정몽준이 시장되면 서울을 떠나야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정몽준의 지지율은 박원수 후보에게 크게 뒤쳐저 있습니다.

20일 KBS-MBC-SBS 방송3사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은 35.4%의 지지율로 박원순 후보 51%에 뒤쳐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