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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양심선언 아론훈트

 

 

pk 양심선언 동영상

 

9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의 이지크레딧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3-14 독일 분데스리가 FC뉘른베르크와 베르더 브레멘 경기에서 아론 훈트의 양심선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반 30분 베르더 브레멘은 뉘른베르크에 2대0으로 앞선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베르더 브레멘의 즐라트코 유누조비치가 페널티 왼쪽에서 훈트에게 공을 패스한 공을 받은 훈트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고 심판은 수비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선었습니다.

 

 

뉘른베르크의 하비에르 피놀라는 억울하다는 표정과 못집을 보였을 때 훈트는 심판에게 다가가 한 마디 말을 건넸습니다.

훈트와 대화를 나눈 심판은 페널티킥 무효를 선언했고 피놀라는 훈트와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훈트의 양심선언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시청자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편 클로제 양심선언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클로제는 지난 2012-13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와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양신선언을 했는데요.

당시 전반 3분에 클로제는 골을 넣었지만 심판에게 자신의 손에 공이 맞았다고 말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PK양심선언 동영상을 보려면 아래 채널로 가면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아론 훈트 양심선언 동영상]

PK양심선언 영상을 다시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