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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완봉, 95마일 강속구 투구로 시즌 6승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래로 첫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6승을 달성하고 방어율도 2.89로 낮추면서 

한 경기 평균 2점대 자책점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29일 홈구장 다저스타이움에서 벌어진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9회동안 단 2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면 3대 0으로 완봉승을 거둔 것입니다.
류현진은 95마일의 강속구와 완벽한 투구로 상대팀 타선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류현진의 투구수는 113개이고 볼넷없이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경기를 펼쳐 보여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