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42회 시청률 43.9% 돌파

왕가네식구들 42회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왕가네식구들 42회가 시청률 43.9%를 기록하며 지난 41회보다 4.2%가 상승하며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습니다.

그동안 왕가네 식구들의 최고시청률은 지난 4회때 43.2%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0.7%가 더 상승한 것입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로 방송중인 왕가네식구들은 이날 최상남과 왕광박의 부부간의 화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상남은 미모에게서 왕광박의 친정이 어려운 처지에 있다는 걸 알고 오해를 풀고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꽃을 들고 집에 찾아가게 됩니다.

거기서 왕광박은 친엄마 오만정의 요구에 따라 오만정이 거액을 빌려줬고 아버지 최대세의 황금열쇠를 훔쳐간 사람이 오만정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최상남은 왕광박에게 손찌검을 하려던 오만정의 손목을 붙잡고 내쫓았고 이후 아내에 대한 모든 오해를 말끔히 풀어냈습니다.

왕광박은 친엄마에 대한 부끄러움과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가진 최상남에게 먼저 안았고 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화해를 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고민중은 왕수박과의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오순정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져 왕가네식구들 43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왕가네식구들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서 저도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요즘 왕가네식구들에 빠져사는 거 같아요.

가족들이 함께 볼수 있는 드라마가 잘 없는데 온가족이 함께보고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생겨 참 좋은 거 같아요.

다음회가 또 기대되네요^^